방문객은 잠수복과 테왁을 보고 제주 해녀를 알아볼 수 있지만, 그 이미지 뒤의 일을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다. 해녀는 호흡 장비 없이 잠수해 해산물을 채취한다. 해녀 문화에는 다른 해녀에게 배우고 바람·조류·어장을 아는 일도 포함된다. FAO는 이런 공유된 지식을 해녀 어업 체계의 핵심으로 설명한다. 구좌의 해녀박물관은 또 다른 입구를 제공한다. 특별전 ‘숨비소리 20년, 바다의 기억을 담다’는 20년간 모은 유물·사진·영상·기록을 활용한다. 숨비소리는 물 위로 나온 뒤 내쉬는 숨이다. 우리는 이런 기록이 방문객의 시선을 인상적인 잠수에서 그것을 이어가는 삶과 공동체로 옮길 수 있다고 해석한다. 해녀는 물려받은 복장만이 아니라 지금 이어지는 생업이다. 유네스코의 2023년 인터뷰에서 해녀들은 가족에게 배우는 과정, 서로 돕는 일, 환경적 압력을 이야기한다. 이는 개인의 증언이지 모든 마을의 조사나 현재 해녀 수를 보여주는 자료는 아니다. 박물관 안내의 관람시간은 09:00–18:00, 매표는 17:00까지이며 정기 휴관일은 월요일이다. 운영자가 9월 23일 올린 공지는 2026년 10월 6일도 휴관일로 명시한다. 이동 전 운영자 공지를 다시 확인하자. 이 전시는 실제 잠수 시연을 약속하지 않는다. 10월 1일 확인한 박물관 해설예약 안내에 따르면 해설은 한국어만 지원하며 3일 전에 신청해야 한다. 이 언어 제한은 해당 해설 서비스에 적용된다. 영어·일본어 전시 설명문과 오디오 가이드 제공 여부는 아직 확인하지 못했다.